처음에는 프라하에서 체스키 크롬로프만 다녀올 생각으로 알아보던 중
할슈타트까지 1박으로 다녀올 수 있는 상품을 알게되어서 바로 예약했습니다.
15유로 추가해서 안성민 가이드님이 숙소까지 픽업을 오셨고 바로 출발 했습니다.
체스키 크롬로프에 도착해서 오늘 돌아보게될 크롬로프의 유래와 성의 구조, 이발소 다리 등등 친절한 설명 해주셔서 많은 장소를 재미있게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 잘 찍히는 스팟 많이 알려주셔서 저희 인생사진도 많이 건졌습니다
고사우 호수와 햘슈타트 호수는 진짜 겨울에 또 한번가고 싶을 정도로 멋진 풍경이었고 체코와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색다르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하이프라하에서 추천해주신 음식점 중 한곳에서 호수를 보며 식사를 했는데 송어 요리와 슈니첼, 와인, 후식으로 자허토르테까지 만족스러웠습니다.
모든 일정 마치고 숙소돌아올때까지 힘드셨을텐데 끝까지 안전 운행과 저희 컨디션 배려 많이해주시고 화장실도 틈틈히 잘 챙겨 주신 안성민 가이드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중에 동유럽에 또 갈 기회가 있다면 또 한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