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일정이 원래 없어서 당일치기라도 다녀오자 했는데
차량으로 국경을 쉽게 넘을 수 있는것도 신기했구
투어면 투어, 사진이면 사진 뭐 하나 빠짐없는 투어였어요ㅋㅋ
이동시간이 좀 길다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찍 만나다 보니까 가는길에는 좀 자다가 가이드님이 중간중간 설명도 많이 해주시고
여행팁이나, 식당정보, 등등 저희가 이것저것 좀 많이 여쭤봐서 귀찮으셨을텐데ㅠㅠ 내색 없이 친절하게 다 답변주셨어요
덕분에 공항에서 텍스리펀까지 잘 마치고 귀국했구요
돌아와서도 입소문 엄청 많이 내고 있어요ㅋㅋㅋㅋ 제가 갔던날은 인원도 적어서 번잡하지 않아 좋았어요ㅠㅠㅠ
일정이 짧으신 분들한테는 꼭 추천해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