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만에 찾은 프라하. 프라하성을 못보고 간 전력이 있기에 이번엔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6년전에 체스키와 드레스덴 투어의 기억이 좋아서 고민없이 신청한 하이 프라하. 코로나도 지나고 많은 사람이 없을줄 알았지만 역시나 변함없는 인기에 재미나게 투어를 했네여 ㅎㅎ 더구나 신이안 가이드님의 유머로 더욱 재미 있었던 투어였습니다 ㅎㅎ 알고보면 더 재미있는 프라하 도보투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은 투어 였습니다 나중에 프라하를 또 찾는다면 다시 투어하고 싶네요 ㅎㅎ 그때까지 신이안 가이드님도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5월 3일 함께 투어 했던 신혼 부부입니다. 아침부터 비가 오고 추워서 걱정했는데 가이드님 입담이 너무 좋으셔서 힘든 줄도 모르고 즐겁게 투어 했어요^^ 수수료 0%라고 해놓은 프라하 환전소의 사기수법(?)도 알려주시고, 트램 이용법이나 소소한 팁들 또한 여행내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프라하성에서 내려오는 동안 수신기로 들려주신 노래 선곡도 좋아서 끝까지 신나게 다닐 수 있었습니다. 김소희 가이드님~ 고생 많으셨고 앞으로도 많은 여행객들이 행복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른 분들께도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