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그리던 고국의 귀국이 얼마 남지 않은 김소희가이드님!! 정말 낼모레 출국이네요!!
저희를 프라하에서 즐겁고 알차게 보내게 해주신 만큰 김소희가이드님도 한국에서 즐겁고 알차게 보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웃으며 외노자에게 힘을 달라 하셨지만, 힘든 타지생활을 등에 업고 반갑게 즐겁게 유쾌하게 온전히 저의 프라하에서의 하루를 채워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프라하에서나 한국에서나 김소희 가이드님의 밝은 미래를 응원하겠습니다.
귀국 후 쓰느라 늦은감이 있지만, 새해복많이받으세요!